김향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종영소감…“시즌2도 응원해 주세요”
김향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종영소감…“시즌2도 응원해 주세요”
  • 승인 2022.09.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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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 사진=김향기 인스타그램
김향기 / 사진=김향기 인스타그램

 

배우 김향기가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6일 시즌1이 종영됐다.

김향기는 ‘유세풍’에서 ‘서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향기는 “‘유세풍’ 시즌1을 봐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찍었는데요.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시즌1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시즌2가 남았으니 조금 더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향기는 “시즌2에는 또 색다른 분위기가 좀 나올 것 같아요. 궁에서 펼쳐지는 얘기도 조금 더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새로운 느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기대가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2023년 1월 시즌2로 시청자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