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호중, 신동과 댄스 듀엣 '끼 폭발'...세계 3대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흥 유발한 사연?
'라디오스타' 김호중, 신동과 댄스 듀엣 '끼 폭발'...세계 3대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흥 유발한 사연?
  • 승인 2022.09.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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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수 김호중이 성악계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와 만난 에피소드를 전한 가운데, 신동과 환상의 댄스 듀엣으로 숨겨둔 끼를 대방출한다.

7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그리고 ITZY 채령이 출연하는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 김호중은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성악계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난 일화를 전한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집에 초대받은 김호중은 그의 흥을 유발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김호중은 신동과 의외의 연결고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호중은 "신동이 롤모델이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고.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댄스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끼와 흥을 대방출해 MC진을 감탄케 한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흥 멘토' 금잔디에게 전수받은 무대 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금잔디에게 배운 팁에 뜻밖의 부작용이 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성악계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의 흥유발 에피소드와 김호중의 흥폭발 듀엣댄스 현장은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