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나태주-신승태-황윤성, '우리들의 트로트' 모던 트롯신사 변신에 반응 폭발
김희재-나태주-신승태-황윤성, '우리들의 트로트' 모던 트롯신사 변신에 반응 폭발
  • 승인 2022.09.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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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들의 트로트'
사진='우리들의 트로트'

 

김희재-나태주-신승태-황윤성이 ‘모던 트롯신사’로 변신해 합을 맞춘 ‘서울야곡’ 선공개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7일(수)과 14일(수) 방송되는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한계 없는 음악 예능을 제작해온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이와 관련 ‘우리들의 트로트’가 지난 5일 김희재-나태주-신승태-황윤성이 ‘모던보이’로 남성미를 물씬 발산하는 ‘서울야곡’ 합동 무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김희재-나태주-신승태-황윤성은 깔끔한 블루 컬러 슈트를 맞춰 입고 강렬한 탱고 선율에 맞춰 등장, 리드미컬한 댄스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네 사람은 댄서들과 각 잡힌 고난도 군무를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정을 자랑했던 터. 여기에 대해 가사에 맞춘 능숙한 표정 연기와 자연스런 제스처까지, 완벽한 삼위일체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연출, 강력한 전율을 이끌어냈다.

한편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9월 7일(수), 14일(수) 양일간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