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믿을 수 없는 초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우성은 5일 자신의 SNS에 'With 허광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1990년생인 대만 배우 허광환과 함께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성은 1973년생임으로 허광환과 무려 20살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나이차가 무색하게 20대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우성은 주연을 맡은 '헌트'로 활발하게 홍보 활동중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 받고 있다. 

허광한은 지난 9월 3~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2022 허광한 팬미팅-프레젠트 인 서울'을 위해 방한했으며 약 4000여 명의 팬들을 직접 만났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