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스타일 논란 잠재울 펑키걸 패션...앙상한 팔다리 노출 "오미크론 걸렸잖아"
'런닝맨' 송지효, 스타일 논란 잠재울 펑키걸 패션...앙상한 팔다리 노출 "오미크론 걸렸잖아"
  • 승인 2022.09.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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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처

배우 송지효가 확 달라진 스타일과 깡마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의 오프닝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패션을 보며 이야기 나눴다.

이날 멤버들의 시선을 가장 끈 사람은 송지효였다. 화려한 그래픽의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 부츠로 펑키걸 스타일에 도전한 송지효에게 멤버들은 "너무 귀엽다",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하하는 살이 쏙 빠진 송지효를 보고 "왜 갑자기 이렇게 말랐냐"며 놀랐다. 이에 송지효는 "오미크론 걸렸었다. (5개월 전) 소민이 걸렸을 때 같이 걸렸었다"고 덧붙였다

지석진도 "오늘 지효 옷이 1년 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칭찬했지만 유재석은 송지효 옷에 그려진 해골을 가르키며 "석진이 형 앞에서 해골은 좀 심하다. 정신 차려야지"라고 깐죽거려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