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이상이·이유영·임지연·차서원…새 여행 예능 ‘딱 한 번 간다면’ 출연 확정
이규형·이상이·이유영·임지연·차서원…새 여행 예능 ‘딱 한 번 간다면’ 출연 확정
  • 승인 2022.09.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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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SBS가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을 론칭 한다고 밝혔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친하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딱 한 번 간다면’에는 배우 이규형을 비롯해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차서원, 그리고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다.

또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절친들로 알려져 있다.

호주 퀸즐랜드로 '우정여행'에 나서는 이들이 과연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부터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엑티비티,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들과의 교감, 낭만 있는 풍광과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은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