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빅마우스’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마우스’의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의 얼굴은 온통 멍투성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빅마우스’에서 무슨 일이 있는 걸까?”라는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 중이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