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12월 방송 예정인 '환혼2' 여주 하차설? 담담한 심경 "내일 만나"
정소민, 12월 방송 예정인 '환혼2' 여주 하차설? 담담한 심경 "내일 만나"
  • 승인 2022.08.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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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민 SNS
사진=정소민 SNS

배우 정소민이 tvN '환혼2' 하차설에도 담담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26일 자신의 SNS에 '내일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환혼' 촬영장 비하인드컷었다. 

'환혼' 측은 이날 "'환혼' 파트2가 12월에 편성된다"며 파트1을 책임진 정소민(무덕이)이 하차하고 고윤정(낙수)이 여주인공을 대신하는 것에 대해서는 "드라마 내용과 관련돼있는 부분이라 스포일러상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소민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의 출연에 관해서도 함구헀다.

'환혼'은 지난 6월 18일 첫 방송됐으며 파트1은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첫 회는 5.2%로 시작해 시청자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었다. 지난 21일에 방영된 18회는 9.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무덕이와 주종, 사제, 연인을 오가는 장욱(이재욱)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파트2에서는 정소민이 하차하고 고윤정이 여주인공을 대신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와 이후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