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같은 내새끼' 이지현 "오은영 매직 최고…ADHD 子 1등으로 등교+친구들과도 OK"
'금쪽 같은 내새끼' 이지현 "오은영 매직 최고…ADHD 子 1등으로 등교+친구들과도 OK"
  • 승인 2022.08.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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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캡처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캡처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출산 휴가를 떠난 홍현희를 대신해 이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온 '금쪽맘' 이지현이다"며 자신을 소개하고는 "남매는 그 사이에 컸다. 우경이도, 서윤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우경이가 학교 가기 싫어했는데 지금은 1등으로 간다" "오죽하면 선생님이 너무 일찍 오지 말라고 할 정도다. 친구들이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님의 매직으로 가정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