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환혼’ 낙수 강렬했던 첫 등장...파트2 소식에 눈길
고윤정, ‘환혼’ 낙수 강렬했던 첫 등장...파트2 소식에 눈길
  • 승인 2022.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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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환혼’ 파트2 12월 방송과 함께 고윤정이 주목받고 있다.

고윤정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낙수 역을 맡아 특별출연했다. 낙수는 무덕이(정소민)의 몸으로 환혼한 인물이다. 환혼한 후 낙수가 몸을 빌린 무덕이는 배우 정소민이 연기한다.

낙수는 드라마에서 주요한 서사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천부관 술사였던 아버지가 음모에 휘말려 도륙되는 사건을 어릴 적 겪었고, 이후 원한을 품은 채 진무(조재윤)과 인연을 맺으며 살수가 됐다.

어린시절 서율(황민현)과도 인연을 맺고 있는 데다 무덕이의 몸으로 살아가며 장욱(이재욱)과 연인이 됐다.

특히 고윤정은 특별출연 당시 ‘환혼’ 첫 회에서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낙수를 각인시킨 바 있다.

한편 배우 고윤정은 영화 '헌트'에도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