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한예슬이? 닮은꼴 '옥순' 등장에 "역대급 미모. 여신 같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한예슬이? 닮은꼴 '옥순' 등장에 "역대급 미모. 여신 같다"
  • 승인 2022.08.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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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역대급 미모의 솔로녀들이 총출동한다.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솔로녀들의 라인업이 최초 공개된다.

돌싱 솔로녀들은 등장부터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미모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시킨다.

시작부터 '동공대확장'하며 솔로녀들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저분들이 돌싱이라고요?", "무슨 돌싱이야"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솔로녀는 제시 닮은꼴로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 데 이어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으로 3MC를 놀라게 한다. 그는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마마무 솔라를 연상케 하는 상큼발랄 솔로녀, 단아한 매력을 풍기는 아나운서 상 솔로녀까지 등장해 MC들의 찐 리액션을 유발한다.

'나는 솔로' 속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란 이름을 이어 받은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자아낸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 꼴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송해나는 "이번 옥순 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며 극찬한다. '솔로나라 10번지'를 환히 비추는 '자체 발광' 미모에 데프콘은 "모델, 여배우 같아, 여신 같아"라고 추앙을 멈추지 못한다. 이이경 역시 "연예인 같아"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10기 솔로남들 역시 옥순의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역시 옥순이구나"라며 입을 모은다. 솔로녀들은 "일단 저분 옆엔 안 가는 걸로"라고 '옥순 경계령'을 발동한다.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가 펼쳐질 '나는 솔로'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