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여동생' 김나경 걸그룹 데뷔...트리플에스 티저서 얼굴 공개
'비비 여동생' 김나경 걸그룹 데뷔...트리플에스 티저서 얼굴 공개
  • 승인 2022.08.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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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드하우스

김나경이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 멤버로 공개됐다. 김나경은 가수 비비(본명 김서형)의 여동생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 오후 트리플에스 공식 SNS 채널에 S7 김나경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긴장감 넘치는 비트 속에서 등장한 김나경은 다양한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힙'한 춤 선과 패션, 그리고 도회적이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을 머금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나경은 특별한 음악적 색깔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비의 여동생이다. 앞서 트리플에스의 데일리 콘텐츠 '시그널(SIGNAL)'에 깜짝 등장했던 김나경은 당시 개인적으로 트리플에스 멤버 중 한 명을 알고 있다는 것은 물론, 언니에 이어 가수의 길을 택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추측을 이끌어 냈다.

김나경에 공개됨에 따라 트리플에스 '시그널' 콘텐츠에도 더욱 활력이 돌 전망이다. '하우스(HAUS)'에서 펼쳐지는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를 비롯해 트리플에스만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게임'에도 남다른 호기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트리플에스는 최근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정식 오픈한데 이어 실물과 디지털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기능성 포토카드인 오브젝트 '꼬모(COMO)'를 선보였다.

'꼬모'의 경우 유료 구매는 물론 '코스모' 앱을 통해 트리플에스 팬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무과금 획득'이 가능하다. 모드하우스는 특별한 오브젝트 '꼬모'와 함께 진정한 '팬참여형 걸그룹'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