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버디버디' 이다희, 맨발의 골퍼?…퍼팅 위해 '신발 벗어'
[VOD] '버디버디' 이다희, 맨발의 골퍼?…퍼팅 위해 '신발 벗어'
  • 승인 2011.07.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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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 tvN

[SSTV l 황예린 기자] 배우 이다희가 정교한 퍼팅을 위해 맨발 투혼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다희는 포토타임 중 퍼팅자세를 보여달라는 사회자의 요구에 신고있던 킬힐을 벗고 맨발의 퍼팅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이다희는 은은한 그린 컬러의 롱 점프수트를 선택했다. 아찔하게 보이는 가슴골과 깊게 파인 뒷태가 그녀의 8등신 몸매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다희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민혜령은 극중 천재골퍼다. 차도녀느낌도 나지만 사랑앞에선 그저 여자이고 싶은 그런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한 골프드라마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가 펼치는 꿈을 향한 열정과 치열한 도전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다.

tvN드라마 '버디버디'는 오는 8월 8일부터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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