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버디버디' 유이, 가수-연기 병행…"하루하루가 행복하다"
[VOD] '버디버디' 유이, 가수-연기 병행…"하루하루가 행복하다"
  • 승인 2011.07.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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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 tvN

[SSTV l 황예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자신의 생애 첫 주연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이는 1년여만에 방영되는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이는 "9개월간 촬영을 하고 1년여만에 방송을 하게됐다"며 "편셩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없었다. 단지 시청자 여러분들께 빨리 드라마를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애프터스쿨 활동과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의 주인공 까지 발탁돼 같은 시기에 방송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묻자 유이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자신의 연기의 점수에 대해서 "나는 아직 30점 정도"라며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지금은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30점에서부터 점차 노력해서 발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드라마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한 골프드라마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가 펼치는 꿈을 향한 열정과 치열한 도전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다.

tvN드라마 '버디버디'는 오는 8월 8일부터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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