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 걸그룹이다. 

22일 아이브의 새로운 싱글 '애프터 라이크'가 공개된 지 3시간만에 300만 조회수(9시 기준 302만 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애프터 라이크'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라는 메시지를 담은 전작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연장선상에 놓인 노래다. 사랑스럽고 우아한 자기애를 소재로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를 가사에 녹여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킥 리듬을 기반으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늦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래다.

이 곡은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전작 '러브 다이브'를 쓴 서지음 작사가가 또 한 번 노랫말에 참여했다. 마미손과 멤버 레이가 랩 메이킹에 힘을 보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애프터 라이크' 뮤직비디오는 3시간만에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말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과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빠르게 1억 뷰를 돌파한만큼 '애프터 라이크'로 3연속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