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해준 배우 이민정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SNS에 '2022.8.21'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하는 이와 백년가약을 맺는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결혼식에 참석한 모델 아이린, 배우 이민정 등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SNS를 통해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준 아이린에게는 'THANK YOU MY ANGEL 아이린 언니'라고 하는가 하면, 이민정에게는 '촬영 때문에 바쁘신데 귀한 걸음해주신 민정 언니 최고 감사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손연재는 21일 9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날 그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