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페스티벌에 '트롯퀸' 뜬다...'뉴페스타 2022' 첫 무대 포문
송가인, 페스티벌에 '트롯퀸' 뜬다...'뉴페스타 2022' 첫 무대 포문
  • 승인 2022.08.17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트롯퀸' 송가인이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연다.

1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오는 9월 3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앞서 '뉴페스타 2022' 측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펼쳐지는 페스티벌 일정과 함께 송가인을 비롯한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9월 3일 송가인이 첫 무대에 출격해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열며, 정승환, 엔플라잉, 빅마마,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밴드 YB가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9월 4일에는 이소정, 멜로망스, 존박, 리사, 데이브레이크, 린, 규현, 크라잉넛, 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

뜨거운 인기 속 페스티벌까지 접수할 송가인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콘서트를 통해 각지의 팬과 만나고 있다. 오는 8월 27일에는 청주에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