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이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16일 SM C&C는 “다채로운 재능을 보유한 윤태영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태영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연 윤태영이 SM C&C에서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이소라, 데프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윤나무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