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유해진, 윤아, 진선규, 다니엘 헤니가 '출장 십오야'에 출격한다.

16일 tvN 관계자는 현빈, 유해진, 윤아, 진선규, 다니엘 헤니 등이 '출장 십오야'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빈, 유해진, 윤아, 진선규, 다니엘 헤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에 출연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출장 십오야'에서 '공조2' 주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손예진과 결혼 후 예비아빠가 된 현빈이 과연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영석 PD와 '삼시세끼'를 함께 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유해진의 입담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공조2' 주연들이 출연하는 '출장 십오야'는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