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1++ 한우 한정식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화성 1++ 한우 한정식이 ‘맛의 승부사’에 소개됐다.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음식이 탄생한다는 이곳.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바로 1++ 한우였다. 최고급 한우지만 가격 부담은 최대한 덜어내는데 집중한 것 역시 포인트였다.

9가지 곁들임 반찬에 1++ 한우를 즐기는 이색 한정식. 여기에 알이 꽉찬 간장게장에 양념돼지갈비가 무려 공짜라는 말에 귀가 솔깃할 수 밖에 없었다. 베테랑의 손에서 탄생한 음식은 정성에 가심비까지 더해져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번 먹으면 그 감동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오게 된다고. 연인부터 가족까지 손님들의 구성도 다양했다. 월급날이라서 찾아왔다는 손님의 표정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자태마저 영롱한 1++ 한우는 최고 중의 최고라는 BMS No.9을 사용한다는 게 셰프들의 설명이었다.

모두가 좋아하는 등심은 물론이고 안심, 업진살, 갈빗살과 치맛살, 차돌박이까지 부위도 다양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