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초대형 통갈치 한상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화성 초대형 통갈치 한상이 ‘소문의맛집’에 소개됐다.

이 비주얼을 보면 안 찾아올 수가 없다는 갈치. 어마어마한 크기는 물론, 통통하게 오른 살까지 그야말로 푸짐한 양을 자랑했다. 일반적인 갈치와는 비교가 불가하다는 이곳의 갈치는 오븐에 담지 못할 정도였다.

특수 제작한 철판 위에서만 요리할 수 있는 크기의 갈치. 고소한 맛부터 고소한 맛까지 선사하는 갈치. 좋은 갈치를 손님들에게 더 맛있고 싱싱하게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에서 음식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등장부터 좌중을 압도하는 스케일의 갈치는 우선 시선을 사로잡았다.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뼈를 발라내는 것이 포인트였다. 통통한 살점에 밥 한술이면 세상을 다 가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기름기가 쪽 빠져서 담백한 데다, 신선한 제철 지역의 갈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