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행복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SNS에 '싱가폴_신혼여행_필름_사진_1.jpg'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가 골라준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최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다.  미초바는 신혼여행 사진과 함께 '수많은 축하 메시지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