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목포 전라도 떡갈비 백반 “정말 먹을만 해”
‘백반기행’ 허영만, 목포 전라도 떡갈비 백반 “정말 먹을만 해”
  • 승인 2022.08.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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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반기행'
사진=TV조선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2일 방송에 목포의 고깃집을 찾아갔다.

무려 1961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떡갈비집. 전라도 떡갈비 백반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설렘이 가득했다. 특히 이곳은 60년 전 방식 그대로 떡갈비를 굽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였다.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는 떡갈비는 허영만과 최윤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윤영은 “진짜 엄청 커요”라고 재차 강조했다. 고기 입자가 보일만큼 큼지막하게 고기를 손질한 떡갈비는 씹는 맛이 살아 있었다.

최윤영은 한 입을 맛본 뒤 “이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라며 “너무 맛있네요. 제 입맛에 딱이에요”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카메라에 떡갈비를 담은 후 “이건 단단하죠”라고 단단한 육질을 언급했다.

또 “이게 구수하고 불맛도 나고 씹을수록 육즙이 쫙쫙 나오는 게 정말 먹을 만하네”라고 칭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