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씨름의 여왕' 촬영중 십자인대 파열→수술 "왼쪽 무릎 통증...일정 논의"
홍윤화, '씨름의 여왕' 촬영중 십자인대 파열→수술 "왼쪽 무릎 통증...일정 논의"
  • 승인 2022.08.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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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윤화SNS
사진=홍윤화SNS

코미디언 홍윤화가 촬영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는다.

11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홍윤화 씨는 어제(10일) 예능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오늘(11일)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홍윤아는 10일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 중에 있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 할 듯하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홍윤화 씨가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소속사에서는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윤화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tvN STORY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