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종국' 주원, 김종국에게도 인정 받은 근육질 몸매 "헬스장=힐링 타임"
'짐종국' 주원, 김종국에게도 인정 받은 근육질 몸매 "헬스장=힐링 타임"
  • 승인 2022.08.1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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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채널 '짐종국' 영상캡처
사진=유튜브채널 '짐종국' 영상캡처

배우 주원이 김종국으로부터 '근육'을 인정 받았다.

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카터' 칼로 깎은 듯한 어깨 (Feat. 영화 '카터'의 주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종국과 운동을 앞둔 주원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는 "뒷목 쪽이 거북목이 좀 있어서 치료를 계속 받는다. 관리하면서 (운동) 하니까 부상은 없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어깨 운동을 하는 주원을 바라보며 "보니까 경력이 꽤 되셨다. 어설프게 운동하신 분이 아니다"며 감탄했다. 이어 "머신이 좋은 거야. 운동을 잘하는 거야. 그립도 힘이 잘 들어가게 잡는다. 운동을 좀 해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7kg을 벌크업한 주원은 김종국의 코치를 받으며 운동을 이어갔다. 그는 "(운동)한 지 9년 정도 됐는데 헬스장 갈 때가 힐링 타임이다"며 "예전에는 식단을 너무 과하게 해서 먹을 것도 없었다. 어느 순간 먹을 거 먹고 운동하니까 더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