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이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이번에는 진행자로 변신했다. 

차은우는 10일 자신의 SNS에 '차엠쒸'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페스타 2022' 개막공연인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 공연에서 MC를 맡은 그가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수트를 입은 차은우는 조명이 꺼진 무대 뒤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케이팝 슈퍼라이브'에는 가수 싸이, 비,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엔시티 드림(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엔하이픈, 포레스텔라, 르세라핌, 위키미키, 엔믹스(NMIXX), 베리베리, 네이처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