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재이, 코로나19 확진...윤 제외 멤버 5명 확진-팬미팅 잠정 연기
스테이씨 재이, 코로나19 확진...윤 제외 멤버 5명 확진-팬미팅 잠정 연기
  • 승인 2022.08.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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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 / 사진=스테이씨 공식SNS
재이 / 사진=스테이씨 공식SNS

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재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멤버 6명 중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9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를 통해 "스테이씨 멤버 재이가 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이는 8일에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경미한 몸살 기운이 있어 9일 오전 추가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재 재이는 경미한 몸살 기운 외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아울러 윤은 8일 실시한 PCR 검사 및 9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신속항원 검사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앞서 스테이씨는 지난 8일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9일 재이까지 확인되면서, 현재까지 윤을 제외한 스테이씨 멤버 6명 중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는 13일 예정돼 있던 첫 번째 팬미팅 스테이 쿨 파티(STAY COOL PARTY) 공연이 잠정 연기된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검토 후 빠르게 재공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