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 출연자 화제성 4주 연속 '1위' 수성...국민 섭섭남 열풍
'우영우' 강태오, 출연자 화제성 4주 연속 '1위' 수성...국민 섭섭남 열풍
  • 승인 2022.08.09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에이스토리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 속 이준호로 열연 중인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9일 공개된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강태오는 4주 연속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이 2위에, 정명석을 연기한 강기영이 4위, 권모술수 권민우 역 주종혁이 8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우영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강태오는 '우영우' 방영 초반부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터. 그는 특유의 눈빛 연기와 표정, 떨리는 숨소리까지. 극중 이준호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매회마다 안방극장에 심쿵을 선사하고 있다.

이어 "섭섭한데요", "내가 돼 줄게요. 변호사님의 전용 포옹 의자" 등 명대사를 탄생하며 인생캐릭터를 경신한 바, 국민 섭섭남부터, 유죄인간, 강폭스 등으로 불리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