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 박나래 근황, 수술 위해 입원 "그저 웃지요"
'십자인대파열' 박나래 근황, 수술 위해 입원 "그저 웃지요"
  • 승인 2022.08.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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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가 십자인대 수술을 위해 입원했다.

박나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병원에서 링겔을 꼽고 있다.

박나래의 부상 근황에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넉살은 "푹 쉬고 와"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호영은 "수술 잘 하고 연락하자"고 했다. 박슬기는 "아파도 티 안 내고 안쓰럽다"고 적었고 나비는 "무슨 일이에요. 잘 이겨내고 와요"라고 격려했다.

앞서 지난 5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재 박나래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