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우영우' 하윤경, 고양이 집사였네…귀여운 고양이들과 '봄날의 햇살' 같은 일상
'변호사 우영우' 하윤경, 고양이 집사였네…귀여운 고양이들과 '봄날의 햇살' 같은 일상
  • 승인 2022.08.0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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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윤경 SNS
사진=하윤경 SNS

배우 하윤경이 고양이 집사임을 인증했다.

하윤경은 8일 자신의 SNS에 '세계 고양이의 날 #worldcat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윤경은 반려묘 2마리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하다가 자신을 쳐다보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다른 고양이와 함께 볼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봄날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고양이들과 평온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윤경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정의로운 친구 최수연을 연기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시청률 15%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