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박찬환, 선우은숙 진심 고백 “이혼 생각 변함없어”
‘황금가면’ 박찬환, 선우은숙 진심 고백 “이혼 생각 변함없어”
  • 승인 2022.08.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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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사진=KBS2 ‘황금가면’

 

KBS2 ‘황금가면’ 8일 방송에 김혜경(선우은숙)이 홍선태(박찬환)에게 선을 그었다.

어렵게 가게를 찾아온 홍선태에게 김혜경은 전시회 이후 많은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오지 마세요”라고 했다.

입장을 바꿔보니 기혼자인 홍선태와 이런 식의 만남이 옳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또 홍선태의 아내를 언급하며 “입장 바꿔 생각해보니까 내가 잘못했어요”라고 섦여했다.

하지만 홍선태의 입장은 대쪽같았다. 그는 “집사람이 이해하든 말든 상관안해요”라며 이혼할 생각에 변화가 없다고 못박았다.

홍선태는 기다려달라는 말이 염치없다는 걸 안다면서도, 김혜경에게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저 혜경씨한테 진심이에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표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