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9월 첫 팬미팅..아동복 모델 데뷔 후 27년 만
'우영우' 박은빈, 9월 첫 팬미팅..아동복 모델 데뷔 후 27년 만
  • 승인 2022.08.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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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8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박은빈은 오는 9월 초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박은빈은 1996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 27년 차 배우다. 그간 드라마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와 영화 '마녀2'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팬미팅을 연 적은 없다.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를 맡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되는 박은빈의 첫 팬미팅은 박은빈 본인은 물론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늘(8일) 하윤경, 주종혁, 유인식 감독과 함께 발리로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영은 스케줄로 인해 하루 늦게 출발하며 강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함께 하지 않는다. 전배수, 주현영, 백지원 등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