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속사, 콘서트 부정 티켓 엄격 대처 "팬클럽 회원 영구 제명"
아이유 소속사, 콘서트 부정 티켓 엄격 대처 "팬클럽 회원 영구 제명"
  • 승인 2022.08.0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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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SNS
사진=아이유 SNS

아이유 소속사가 콘서트 부정티켓 거래에 엄격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부정 티켓 거래 관련 방침 안내문을 게재했다.

해당 아내문에는 '공식 판매처가 아닌 경로로 구매 취득한 티켓 중에서 매크로 등 부정한 방법으로 예매하거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및 개인 SNS 등에서 매매되는 티켓을 모두 부정 티켓으로 간주하고 엄격히 대처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번 공연은 본인이 직접 예매해야한다. 대리 예매 시도 및 양도 등으로 불이익이 발생한다'며 '부당 티켓 거래 좌석 예매자 또는 구매자가 아이유 팬클럽 회원일 경우 즉시 명단에서 제외하고 향후 아이유 공연 및 유로 팬클럽 회원 운영 시 영구 블랙리스트로 관리하고 영구 제명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