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여주 곰탕, 72시간 고아낸 한우 정성스러운 한 상
‘서민갑부’ 여주 곰탕, 72시간 고아낸 한우 정성스러운 한 상
  • 승인 2022.08.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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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절A '서민갑부'
사진=채절A '서민갑부'

 

채널A ‘서민갑부’ 6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슬로푸드 곰탕으로 연 매출 24억 원을 이룬 갑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기고 여주시에 위치한 서민갑부의 곰탕집에서는 뜨거운 가마솥에서 72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고아낸 한우 뼈 육수와 푹 삶은 부드러운 한우 고기로 정성스러운 한 상을 제공한다. 

곰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 다양한 보양식을 판매하며 보양식 맛집으로 소문나 여름철 무더위에도 늘 만석을 이룬다는데, 이에 오는 ‘서민갑부’에서 그의 특별한 성공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서민갑부의 곰탕은 본 재료 외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맛으로 유명한데, 그 맛을 내는 유일한 비법은 오직 ‘정성’과 ‘노력’이라고. 곰탕의 깔끔한 맛을 위해 하루 20번 이상, 늦은 밤까지 매일 기름을 걷고 또 걷는다는 병철 씨. 이렇게 24시간씩 총 세 번에 나눠 끓인 육수를 섞으면 잡내 없는 깔끔함과 담백함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곰탕으로 연 매출 24억 원을 달성한 서민갑부의 성공 스토리는 8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