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이피디, 장흥 한우 삼합 “빛깔이 예술”
‘2TV 생생정보’ 이피디, 장흥 한우 삼합 “빛깔이 예술”
  • 승인 2022.08.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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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생생정보’ 이피디가 장흥으로 떠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전남 장흥으로 떠난 ‘이PD가 간다’가 공개됐다.

물의 도시 전라남도 장흥을 찾은 이PD. 3년만에 열린 물축제 현장을 찾기도 전에 이PD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을 발견했다. 저마다 물총을 든 사람들은 이PD의 등장을 반갑게 맞이해줬다.

살수대첩 퍼레이드를 장식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은 “석달 열흘 전부터 이날을 준비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철저한 방역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지역민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축제에서 물맛을 봤다면 입맛을 나설 차례. 장흥하면 제일로 손꼽힌다는 키조개는 그 크기부터가 어마어마했다. 이 보물같은 키조개 관자는 한우와 함께 삼합으로 즐기는 것이 최고였다.

시장 한쪽에 한우 골목이 따로 있을 정도로 한우도 유명한 장흥에서 키조개와 한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메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