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붕어빵 외모의 사촌동생을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보다 노래 잘 하는 내 동생 박은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사촌동생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다부진 이목구비가 꼭 닮은 붕어빵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영탁의 사촌동생은 SBS 예능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함께 출연해 독보적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다. 영탁은 사촌동생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달 첫 정규 앨범 '엠엠엠(MMM)'을 발매한 영탁은 타이틀곡 '신사답게(MMM)'와 '머선129'등으로 활동했으며, 오는 6일 인천을 시작으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 전국투어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등에서 팬들과 만난다.

영탁의 사촌동생 박은지는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