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응원하러 미국 롤라팔루자行...무대 앞두고 '꽃미소'
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응원하러 미국 롤라팔루자行...무대 앞두고 '꽃미소'
  • 승인 2022.08.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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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SNS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제이홉의 빛나는 우정이 포착됐다.

지민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레일러 앞에서 제이홉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지민은 제이홉과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의상이 시크하면서 활동적인 매력을 더했다. 제이홉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취하며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완벽한 무대를 꾸민 바, 지민이 그를 응원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공연을 찾은 것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후부터 9년 간의 여정을 담은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제이홉은 7월 15일 발매한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로 멤버 중 처음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