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써니, 고혹적인 비주얼...8월 5일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소녀시대 티파니-써니, 고혹적인 비주얼...8월 5일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 승인 2022.07.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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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 당일 팬들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가운데, 멤버 써니와 티파니의 비주얼 티저가 공개됐다.

29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각종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멤버 써니, 티파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아이 메이크업과 네일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에 어깨선을 과감하게 드러낸 핑크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써니는 밀착된 시스루 풍 상의와 노란 미니스커트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다. 

또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5일 오후 4시30분부터 유튜브 ·틱톡 소녀시대 채널을 통해 '걸스 제너레이션 '포에버 원 카운트다운 라이브'(Girls' Generation 'FOREVER 1' Countdown Live)를 펼친다고 전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다만세)로 데뷔했다. 이후 '지'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바, 

이번 방송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당일 진행되는 만큼 멤버 전원이 모여 15주년을 축하함은 물론,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0'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 15주년 앨범 '포에버 원' 음원은 8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음반은 8일 오프라인에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