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에릭남, 3연속 뮤지엄 코스 안내…동생들 “노잼이다” 질색
‘호적메이트’ 에릭남, 3연속 뮤지엄 코스 안내…동생들 “노잼이다” 질색
  • 승인 2022.07.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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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에릭남 /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가수 에릭남이 ‘호적메이트’에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8화에서는 극과 극 여행 취향을 가진 에릭남 삼형제의 암스테르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동생들에게 3연속 뮤지엄 코스를 안내했다.

이에 동생들은 "노잼이다"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내 윗사람이 경제권을 갖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그걸 따라가야 한다”며 “큰누나가 모든 여행 경비를 내면, 누나 말을 들어야 해서 제가 능력을 키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여행은 스폰서가 하자는 대로"라고 설명을 더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