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한국 전통문화 알리는 대표얼굴...'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 임명
송가인, 한국 전통문화 알리는 대표얼굴...'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 임명
  • 승인 2022.07.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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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SNS

'트롯퀸' 송가인이 '2022년 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으로 활동한다.

2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되는 '2022년 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 임명식'에서 올해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발 벗고 나선 터. 동시에 이번 행사를 통해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되면서 송가인의 저력과 정체성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송가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공항 수문장 교대식'을 비롯해 우리 문화 알림이로 활약하며, 전통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세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 발매후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송가인은 오는 7월 30일 수원 컨벤션센터, 8월 6일 부산 벡스코, 8월 13일~1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