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왜 오수재인가’ 종영 아쉬움 달래줄 사진 공개…“서현진 누나”
이진혁, ‘왜 오수재인가’ 종영 아쉬움 달래줄 사진 공개…“서현진 누나”
  • 승인 2022.07.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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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이진혁, 이주우, 김재화, 서현진, 남지현 /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황인엽, 이진혁, 이주우, 김재화, 서현진, 남지현 /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진혁이 ‘왜 오수재인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오수재인가’가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면서 종영을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먼저 우리 수진감독님과 지연감독님, 지은작가님, 보승 감독님, 창인카감님, 승주카감님, 성근조감님 다시 만난 임미 누나, 승현이 형, 진영이형 또 활기찬 스태프 분들까지 멋진 드라마 함께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아 행복했습니다. 어디서든 또 뵀으면 좋겠습니당 ㅎㅎㅎ 그리고 촬영장에서 부족한 저를 위해 다 받아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김창완 선배님, 허준호 선배님, 현진누나! 또 우리 리걸 팀 재화누나, 지현누나, 인엽이형, 주우누나, 인혁이 촬영장에서의 우리들의 케미는 최고 영필선배님과 주연선배님! 우리 로스쿨 교수님들! 또 해선선배님, 달환 선배님과 규성이형, 유진이까지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진혁은 “여기서 배운 모든 것들 잊지 않고 성장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왜 오수재인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왜 오수재인가’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이날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