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의 이경규가 가수 선미를 극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3회에서는 초보 낚시꾼 선미, 갓세븐(GOT7) 뱀뱀과 함께하는 화성 전곡항 대광어 낚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선미는 52, 53㎝의 광어를 잡고 총무게 2㎏대로 뱀뱀, 이덕화에 이어 최종 3위에 올랐다.

선미는 "초대해줘서 감사하고 우리 오빠들 선배님들 뵐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바다에서 힐링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아빠 사랑한다. 아빠, 엄마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이경규는 "효녀다, 효녀. 예림아 배워라. 춤 잘 추지, 고기 잘 잡지"라고 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4’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