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유선, 서예지와 다정샷…“촬영이 끝나도 감정의 여운이 길게”
‘이브’ 유선, 서예지와 다정샷…“촬영이 끝나도 감정의 여운이 길게”
  • 승인 2022.07.22 0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선, 서예지 /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유선, 서예지 /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배우 유선이 ‘이브’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가을쯤 처음 만나 4계절을 함께 보낸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참 어렵고 힘든 사랑을 했던 우리 네 사람 누가 더 아픈 사랑인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각자 힘든 감정으로 보낸 지난 시간들 그래서 촬영이 끝나도 감정의 여운이 길게 남나 봅니다! ㅠ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고통스럽던 사랑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오늘 #이브 가 마지막 방송됩니다. 우리 네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 유선은 “윤겸 라엘 은평 그리고 소라 그리울꺼야! ㅠ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예지와 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