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왜 오수재인가' 열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동력"...얼루어코리아 화보
서현진, '왜 오수재인가' 열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동력"...얼루어코리아 화보
  • 승인 2022.07.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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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코리아
사진=얼루어코리아
사진=얼루어코리아

배우 서현진이 연기관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18일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8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서현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매 작품마다 괄목할 만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서현진은 이번 화보 속 서정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청청 스타일링으로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서현진은 체크 무늬 투피스 입고, 살짝 복근을 드러내기도. 고혹적인 눈빛과 발랄한 매력이 동시에 물씬 풍기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배우로서 연기에 임하는 태도를 전했다. 

특히 서현진은 "칭찬은 속삭임처럼 들리고 비난은 천둥처럼 들린다고 하지 않나. 지금도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은 늘 없고 잘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동력인 것 같다"라며 진중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독하고 냉철하지만 내면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오수재로 열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