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김희재-정동원-장민호, '찐미소' 다정샷...'미스터트롯' 4인방 반가운 재회
영탁-김희재-정동원-장민호, '찐미소' 다정샷...'미스터트롯' 4인방 반가운 재회
  • 승인 2022.07.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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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트롯2 공식SNS
사진=미스트롯2 공식SNS

'미스터트롯'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영탁,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의 반가운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 

13일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요일은 밤이좋아 화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어요~감사합니다.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MC 붐, 정동원, 장민호와 게스트로 출연한 영탁,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서 가수 전영록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펼쳐진 '전영록 가요제'에 함께한 모습이다.

영탁은 정동원, 장민호와 어깨 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이고, 김희재는 엄지척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앞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환한 얼굴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흐뭇하다.

또한 전영록을 중심으로 '미스트롯2'의 주역들인 양지은, 김다현, 전유진, 홍지윤 등과 단체샷을 찍은 모습도 보인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밝은 미소로 단체 브이포즈를 취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