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개리 화요커플 등극… 월요커플 송지효는 ‘So Cool~’
윤소이 개리 화요커플 등극… 월요커플 송지효는 ‘So Cool~’
  • 승인 2011.07.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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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개리 화요커플 ⓒ SBS 방송 캡쳐

[SSTV | 조성욱 기자] 배우 윤소이와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가 화요커플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팀원을 고를 수 있는 권한이 윤소이에게 주어졌다.

이미 한팀이 된 최민수, 김종국, 이광수 외 멤버들 중 팀을 선택하게 된 윤소이는 “개리 씨와 한팀이 되고 싶다”며 “개리 씨가 송지효 씨에게 사랑을 주는 모습이 부러워서 그 사랑을 나눠 받고 싶었다”고 개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윤소이는 “개리 씨와 월요커플인 송지효 씨에게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하자 송지효는 “오늘은 월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이니 괜찮다. 네 남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지효와 월요커플에 이어 윤소이와는 화요커플이 된 개리는 “수요일에도 녹화를 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소이는 이동하는 차안에서 개리의 선크림을 직접 손으로 펴발라 주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무사 백동수’의 히어로 최민수와 윤소이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쳐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윤소이 개리 유재석의 팀이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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