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촬영시작, 정소민→고윤정 여주인공 교체? “스포일러라 확인 불가”
‘환혼2’ 촬영시작, 정소민→고윤정 여주인공 교체? “스포일러라 확인 불가”
  • 승인 2022.07.13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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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환혼' 포스터
사진=tvN '환혼' 포스터

 

tvN 드라마 '환혼'이 파트2 촬영을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여주인공이 배우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환혼'측은 "파트2 관련 내용은 현재 방송 중인 파트1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또 정소민과 고윤정 측도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의 제작발표회 당시 박준화 PD는 20회에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없다며 파트2 촬영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환혼'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