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요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UFC 정찬성 팬"
'편스토랑' 김요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UFC 정찬성 팬"
  • 승인 2022.07.09 0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정찬성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요한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그는 "요리를 잘 하냐"는 질문에 "된장찌개를 잘 끓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붐이 "요리 센스가 있다"고 칭찬하자 김요한은 "요리 센스가 아니라 에센스를 쓴다"고 아재개그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추성훈이 스페셜 편셰프로 등장하자 "맨날 UFC를 본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서 그게 조금 남아있나 보다"고 관심을 보였다.

붐은 "추성훈을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고, 김요한은 "정찬성 선수 팬이다"고 답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아유미가 "진짜 솔직하시다"고 놀라자 김요한은 "추성훈 선수님도 너무 좋아한다"고 뒤늦게 수습했다. 그러나 영상에서 추성훈이 초대한 정찬성이 등장하자 크게 환호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