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오늘(7일) '국가부' 스페셜 게스트 출격...뮤지컬 넘버 '레베카' 열창
옥주현, 오늘(7일) '국가부' 스페셜 게스트 출격...뮤지컬 넘버 '레베카' 열창
  • 승인 2022.07.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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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부'가 만능 가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옥주현은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 출연에 시청자와 만난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넘버 '마지막 순간'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가 하면 즉석 신청곡 '레베카'를 열창해 전율을 일으킨다.

또 옥주현은 국가부 요원들과 스페셜 듀엣 무대를 꾸민다. 박창근과는 김광진의 '편지'를, 김동현과는 자신의 솔로곡 '난'으로 각각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다. 국가부 요원들이 준비한 헌정 무대 핑클의 '블루레인(Blue Rain)', '영원한 사랑' 등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만능 가수 팀 은가은은 "'국민가수' 경연 때부터 응원하던 원픽이 이 자리에 있다"라며 그 주인공으로 박창근을 지목했다. 그런가하면 "이솔로몬 역시 자신의 픽이었다"며 그 이유를 ’잘생긴 외모’를 꼽아 눈길을 끈다.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이솔로몬과 은가은은 대결 상대로 마주하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지만 막상 대결에 돌입하자 양보 없는 모습을 보이며 돌변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은 본격적인 대결 전 서로의 이름으로 기선제압 삼행시를 선보이는가 하면, 각자 필살기인 노래를 선곡해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만능 가수 팀의 공소원은 '어느날 문득'에 맞춰 색소폰을 불며 등장해 수준급 연주 실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허찬미는 이효리의 '배드 걸스(Bad Girls)'를 준비해 완벽한 댄스로 현장에 있던 국가부 요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특히 박창근을 유혹하는 퍼포먼스로 한층 더 뜨거운 무대를 연출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