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떠난 여행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JTBC '소시탐탐'에서 바다 여행을 즐기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록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서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만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마치 소풍을 떠난 고등학생들처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8월 컴백을 앞두고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최수영은 최근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촬영을 마쳤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